태풍 장마 관련 수혜주 경농, 남해화학, 롯데정밀화학, 코엔텍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풍 장마 관련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온 나라가

장마와 태풍에 몸 서리를 앓고 있는데요.

 

전국을 휩쓸고 간 장마는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또 장마로 인한 피해로

국가 기반 시설 복구와 민간 시설과

집, 등을 복구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급 장마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마와 태풍의 수혜를

받는 종목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종목인지 알아볼까요?

 

 

 

경농

농약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주요 계열사로는 조비와 글로벌아그로,

탑프레쉬, 동오시드, 종오육묘로

비료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합니다.

주요 제품은 작물보호제는 수요의 계절성을 가져

3~6월 사이 매출이 집중되고

이상기후, 천재지변, 병해충의 발생에 따라

수요가 영향을 받습니다.

 

매출액 2,275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3,937억원

현재가 18,150원(20년 8월 10일 기준)

52주 최고 17,950원

52주 최저 5,760원

PER 62.80배, EPS 289원

PBR 1.64배, BPS 11,091원

 

최근 2거래일 경농 외국인 기관 순매매

최근 3년간 경농 주가 추이

경농은 2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루어지고 있고,

장마와 태풍이 끝나고 병충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려는 농가의 수요가 이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급과 비료, 작물보호제 등의 수요를 볼 때

단기 2만원 선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화학

비료 및 비료 부산물

화학제품 및 부산물 생산 판매 등을 하는 회사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크게 비료 화학 사업 부문과

유류제품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1조 1,872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4,531억

현재가 9,120(20년 8월 10일 기준)

52주 최고 9,830원

52주 최저 4,500원

PER 22.30배, EPS 409원

PBR 1.00배, BPS 9,134원

남해화학 3년간 주가 추이

남해화학 5거래일 외국인 기관 순매매

남해화학도 경농과 마찬가지고

장마 태풍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장마가 끝나고 병충해를 막기 위해

농가가 비료 및 농약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롯데정밀화학도

화학회사라는 이유로 장마, 태풍 주에

편입되긴 했으나, 크게 연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9 거래일 연속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니, 유의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매수하셔도 무난한 종목 같습니다.

조금만 수익을 보시고 매도 추천드립니다.

 

 

 

코엔텍

매출액 711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4,915억

현재가 9,830원(20년 8월 기준)

52주 최고 12,350원

52주 최저 6,340원

PER 21.27배, EPS 460원

PBR 3.65배, BPS 2,694원

 

코엔텍은 폐기물 중간처분업, 최종처분업

유틸리티 공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산업이란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집 및 운반, 처리하는 사업 활동을 말하며

방사성 폐기물 수집 및 운반 처리 활동을 포함합니다.

환경 서비스업의 한 부분으로 환경자원이용업, 설비업

등으로 나뉩니다.

코엔텍은 장마와 태풍으로 여러 시설들의 폐기물

처분 사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엔텍 3년간 주가 추이

 

반드시 본인이 매수할 종목을

공부하고 연구 분석하고

최근 수급 분석을 통해 현명한

투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