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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집콕, 라면 소비가 증가, 관련주 분석! 농심, 오뚜기, 삼양

주식 종목

by 비버교수 2020. 8.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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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점점 더 집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배달 음식, 간편 조리식, 라면 시장도

덩달아 커졌는데요.

 

오늘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라면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면

불과 라면주는 몇 년 전만 해도 웰빙 열풍과

간편 조리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주춤했던 상황인데요.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대유행(팬데믹)하게 되면서

다시금 소비가 늘어났습니다.

 

상반기 매출도 2019년 1조 545억이었던

국내 라면시장이 2020년 상반기에는

매출 1조 1,300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9년 보다 무려 7.2%가 증가한 수치인데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트에서 사는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에서 사는 비율이 늘었다고 합니다.

 

농심의 경우 온라인에서 판매 매출이

400억 원이 넘어 2019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라면 업계 1위인 농심은

2분기 매출이 6,680억(17.6% 증가)

영업이익은 414억 원, 당기순이익은 364억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매출이 34.3% 증가 35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심의 상반기 매출은 1조 3,557억(17.2% 상승)

영업이익은 1,049억(163.6%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뚜기도 전년 대비 매출 10.5% 상승한

1조 2,864억원

영업이익은 21.4% 상승한 1101억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3위인 삼양식품은 6분기 연속 최고치 매출,

2020년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매출 1,740억, 영업이익 294억원

상반기 매출은 3,304억, 영업이익은 561억원입니다.

 

농심

매출액 2조 3,439억 4,000만원(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2조 1,898억원(20년 8월 26일 장 중)

현재가 359,500원(이하 상동)

52주 최고 401,500원

52주 최저 222,500원

PER 17.89배, EPS 20,099원

PBR 1.03배, BPS 346,917원

동일 업종 PER 25.17배

외국인 소진율 19.66%

농심 3년간 주가 추이

 

6거래일 외국인 기관 순매매

 

농심, 삼양, 오뚜기 종목은

지금 시점에 들어가셔도 괜찮지만,

전통적인 식품주이고, 어느 정도 주가가 형성돼있기에

큰 수익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라면 시장의 크기가

더 커지고 매출이 좀 더 상승하면, 주가는 소폭 상승 예상됩니다.

 

반드시 본인이 매수할 종목의

철저한 공부와 연구 분석을 통해

신중한 매수 부탁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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