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장 주식 수 50만주 미만의
우선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2020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25일 기준) 상장 주식수가 50만주 미만
우선주에 대해 단일가 매매를 시행한다고
한국거래소는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주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상장 주식수 50만주 미만 우선주
구분 | 시장 | 종목명 | 상장주식수 (만주) |
구분 | 시장 | 종목명 | 상장주식수 (만주) |
1 | 유가 | KG동부제철우 | 5 | 17 | 유가 | BYC우 | 22 |
2 | 동양3우B | 9 | 18 | 동부건설우 | 23 | ||
3 | JW중외제약2우B | 9 | 19 | 동원시스템즈우 | 27 | ||
4 | 신원우 | 9 | 20 | 금호산업우 | 29 | ||
5 | 현대건설우 | 10 | 21 | 진흥기업2우B | 29 | ||
6 | 현대비앤지스틸우 | 11 | 22 | 삼양홀딩스우 | 30 | ||
7 | DB하이텍1우 | 11 | 23 | 남선알미우 | 31 | ||
8 | SK네트웍스우 | 11 | 24 | 동양2우B | 31 | ||
9 | 삼성중공우 | 11 | 25 | 코오롱글로벌우 | 31 | ||
10 | 코스닥 | 소프트센우 | 14 | 26 | 깨끗한나라우 | 37 | |
11 | 유가 | 흥국화재2우B | 15 | 27 | 삼양사우 | 37 | |
12 | 유유제약2우B | 16 | 28 | 일양약품우 | 45 | ||
13 | 남양유업우 | 17 | 29 | 노루페인트우 | 46 | ||
14 | JW중외제약우 | 17 | 30 | 하이트진로홀딩스우 | 47 | ||
15 | 노루홀딩스우 | 19 | 31 | 한화우 | 48 | ||
16 | CJ씨푸드1우 | 20 |
코스피 30개, 코스닥 1개사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에 포함됩니다.
유통주식수가 가장 적은
KG동부제철우 부터 50만주에
근접한 한화우까지 입니다.
주문 시 마다 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이 아니고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모아
일정 시점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투기성 매매를 억제하고,
과열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50만주 미만
우선주에 대해 단일가 매매를 실시 한다고
밝혔는데, 우선주 관련 투자자 보호 방안
후속 조치입니다.
정규시장과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에서
30분 단위로 단일가매매로
매매체결방식이 전환됩니다.
우선주는 유통주식 물량이 적어
적은 금액으로도 크게 상승하거나
크게 하락하는 게 특징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제제를 가한 것인데요.
한마디로 투기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50만주 이하의 우선주들은
거래량의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주주들도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반대로 50만 주 이상의 우선주들이
반사이익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세력, 슈퍼 개미, 외국인
기관들까지 50만주 이상의
우선주에 몰려 또 다른 투기가
될 수 있습니다.
투기는 크게 벌 수도 있지만
크게 잃을 확율이 더 큰 도박과도
같은 것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종목에 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가
뒷받침 되지 않고,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면
크게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통합온라인쇼핑몰 롯데온으로 대박을 노리는 롯데쇼핑 2023년까지 매출 20조원 업계 1위 달성 목표 (2) | 2020.09.24 |
---|---|
코로나 19로 전 세계 경제 최악의 불황, 한국은 2020년 경제 성장률 -1.0%로 OECD 국 중 1위 (0) | 2020.09.18 |
추석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택배 물류 관련주, CJ대한통운, 한익스프레스, KCTC, 현대글로비스, 한진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0.09.16 |
아시아나 인수 포기 HDC 현대산업개발 목표가 상향 제시 (2) | 2020.09.14 |
코로나 시대 떠오르는 4차산업혁명 비대면 언택트 교육 회사 이퓨쳐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0.09.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