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장부터
유통주식이 50만주 미만이 되는
우선주들이 단일가 매매에 들어갔는데요.
시행된 지 2일만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단일가 매매는 전에 제가 자세히
다루었으니, 밑에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유통주식 수가 적은 우선주들은
개인투자자, 슈퍼개미, 세력 등등
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한국거래소가 제제를 가한 것인데요.
시행된 지 2 거래일 동안
다수의 50만주 이하의 주식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SK네트웍스우, JW중외제약우, JW중외제약2우B,
삼성중공우, 흥국화재2우B, 남양유업우
CJ씨푸드1우, 코오롱글로벌우, 깨끗한나라우
노르페인트우, 한화우 등이
2일 연속 내리막 길을 걸었습니다.
DB하이텍1우를 제외한
다른 대다수의 50만주 이하의 우선주도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30분마다 단일가 매매를 시행하니,
거래량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입니다.
아직 우리에겐 50만주 이상의 우선주가 있습니다.
제재에서 자유로운 50만주 이상의 우선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만주 이상의 우선주는 너무 많으니
범위를 50만주 이상~100만주 이하로 두겠습니다.
상장주식수 773,560주
시가총액 78억원
현재가 10,100원(20년 9월 29일)
52주 최고 13,500원
52주 최저 4,150원
PER 6.87배, EPS 1,470원
PBR 0.89배, BPS 11,320원
크라운제과우는 세종시 관련주로
세종시에 10만평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매출증대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제과의 수요가 늘었습니다.
낮은 PER(저퍼) 6.87배로 매력있는 종목입니다.
크라운제과홀딩우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성문전자는 60만주로 주식 수도 적고
시가총액도 79억원입니다.
수급만 잘 받쳐주면, 크게 오르기 쉬운 종목입니다.
또한 차기 대선주 테마주로 분류되있기도 합니다.
또한 전기차, 수소차 관련주로
한국판 뉴딜 전략 수혜주이기도 합니다.
성문전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한양증권우(시가총액 84억)
한진칼우(시가총액 265억), SK1우(시가총액 1,101억) 등을
추천드립니다.
매수 시점과, 매수가도 투자할 때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다 매수하시지 마시고,
꼭 시장 흐름을 봐가면서
분할 매수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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