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합병 세계 10위권 거대 항공사 탄생 예정, 아시아나항공 주가 향방과 항공업 독과점 피해는? 아시아나항공 목표가 제시

카테고리 없음

by 비버교수 2020. 11. 16. 18:00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 동안 바빠서 블로그를 놓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종목 뉴스와 분석

그리고 경제 뉴스와 비평, 재테크 관련 서적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경제, 부, 재테크에 관한 서적도

리뷰 많이 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 역사적인 날인데요.

한진칼 이사회가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위해

대한항공 사옥에서 모여 발표를 했는데요.

산업은행이 한진그룹 한진칼에 8천억 원을 투입하여

한진칼은 이 8천억원을 대한항공에 대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한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대한항공의

2조 5천억원 규모의 유상 증여에도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대금으로 아시아나항공에

1조 8천억을 투입하여

아시아나항공 신주 1조 5천억원을 인수하고

영구채 3천억원을 인수하여

주식 취득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율은 63.9%로가 돼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

2021년 6월 30일이 주식 취득예정일입니다.

 

이번 빅딜로 인해 탄생 예정인

국적항공사는 글로벌 항공산업 탑 10 안에

드는 위상과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산업은행은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11월 16일인 오늘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안을

공식화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합심사가

통과하게 되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는데요.

 

이 두 항공사의 국내 점유율만 해도

62.5%를 차지하여 독과점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특히나 장거리 국적기 항공사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많은 해결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과점이다 보니 항공 티켓의

가격이 비싸게 책정될 우려가 있고,

노조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크게 요동쳐

2020년 11월 16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일간 꾸준하게 상승하여

11월 6일 3,240원이었던 주가가

11월 16일 5,57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관련 주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 IDT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 거래일 간 아시아나항공 외국인 기관 매수세

아시아나항공이 큰 폭으로 오른 후

외국인 기관 매수세가 한 풀 꺾이고

매도세로 전환하였으나,

한 주간으로 봤을 때는 지금 주가보다는

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사셨거나

현재가보다 낮게 평단가를 보유하신 분들은

6,500원 이상에서 매도하시면

적절한 수익을 보고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리면

주식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새 너무 변동성도 크고, 큰 이슈들과

정부 제재도 있기에, 적당한 수익을 보시고

만족하시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고, 부자 되세요.

 

위의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