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어디까지 상승할까? 신풍제약 목표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뜨거운 감자

신풍제약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신풍제약은 1990년에 상장한

종목인데요.

 

주요 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첫번째 오리지널 복제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매출액 1,897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10조 936억원(20년 12월 10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33위

액면가 500원

현재가 190,500원(시가총액 기준과 상동)

PER 5291.67배, EPS 36원

PBR 25.56배, BPS 7,454원

동일업종 PER 108.31배

외국인 소진율 11.61%

 

 

신풍제약우

시가총액 4,026억 원(20년 12월 10일 기준)

현재가 183,000원(위와 상동)

 

신풍제약의 주가는

매출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데요.

하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불과 일주일 전만에 해도

신풍제약은 12만 원대였습니다.

지금은 60% 가까이 상승한 19만 원대입니다.

 

이런 상승세는 코로나 19 치료제로

급부상한 '피라맥스'의 임상 2상 1차 완료일이

12월 중이며, 최종 완료일은 21년 2월이기 때문입니다.

 

NIH 미국 국립보건원 로고

신풍제약은 미국 국립보건원에

말라리아 치료제로 이용되는

'피라맥스'의 코로나 19 임상 2상을 지난 7월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피라맥스가 코로나 19의 구세주가

될지 궁금합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가 

코로나 19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상태입니다.

 

피라맥스가 코로나 19에 확실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게 연구결과로

밝혀지면, 더 상승할 여력이 있지만,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을 경우에는

폭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현재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33위로 

올 초 2020년 2월 3일 최저가

6,290원에 비해 무려 약 3000%

상승한 수치입니다.

 

CJ 제일제당, 현대제철

삼성화재, 기업은행보다

시총이 높습니다.

 

하지만 외국 매수세가 일주일 이상

거세게 이어지고 있고,

피라맥스가 코로나 19 치료에

확실한 효과가 있으면 상승할 여력이

아직도 더 남아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