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주, 국내 바이오 벤처 기술 수출 최대 규모 4조 7000억 수출, 알테오젠 '집에서 맞는 주사제' 초대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 주 

알테오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기업이 어떤 기업이야? 하고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알테오젠은 코스닥 4위 시가총액이

4조에 육박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입니다.

 

어떤 기업이길래 벤처기업이

시총이 무려 4조에 육박할까요?

 

알테오젠

업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매출액

292억 2,918만(19년 12월 기준)

283,000원(20년 6월 25일 기준)

PER 783.93배

EPS 361원

PBR 54.06배

BPS 5,235원

52주 최고 380,000원

52주 최저 20,450원

동일업종 PER -50.56배

알테오젠 3년간 주가 추이

알테오젠은

2008년 설립되어 2014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향체약물 융함(ADC) 기술 등을 활용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개선하는 바이오베터 사업과

이머징 마켓을 타겟으로 아일리아, 허셉틴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원천기술로 ADC 기술(MexMabTM), 바이오의약품의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NexPTM 융합기술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시키는 

hybrozyme 기술 등을 보유 중입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참 많죠?

쉽게 말해서 환자가 직접 놓는 주사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알테오젠은 글로벌 톱 제약사와

피하주사 제형(SC)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LT-B4 기술 이전 계약은 두 번째로

19년 11월 글로벌 제약사 중 한 곳과

1조 6000억 수준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ALT-B4는 정맥주사 제형을 인슐린 주사 같은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꿔주는 물질입니다.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알테오젠은 2020년인 올해

3-4건의 기술수출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테오젠 주가는 현재

충분히 미래 가치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익은 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며,

약간의 조정 후 반등할 때 타이밍을 잡아

매수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신중한 투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