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가 알고 있는 LG전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매출액 62조 3,061억 7,500만(19년 12월 기준)
사업부문
TV 등을 생산하는 HE 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 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 사업본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VC 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VC(Vehicle Components) 사업의 경우
텔레메틱스와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생활가전제품 부분에서는
전기세탁기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던
월풀을 제치고 20년 1분기
매출 5조 4180억 원, 영업이익 7535억 원으로
가전부문 세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LG 전자는
가전을 작품으로 만든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앞세워
압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 대가 타사에 대비에
매우 비싸지만
초프리미엄을 구매할 고객층은
전 세계에 존재합니다.
이들의 수요를 끌어와
LG 전자의 매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2&v=H-H3kIi3cj8&feature=emb_logo
정말 LG 시그니처 제품들은
저도 갖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제품의 기술력이 압도적입니다.
앞으로 LG 시그니처는 제품군을
늘릴 예정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에 따르면
LG전자의 성공 비결은
의류관리기나, 캡슐 맥주 제조기와
같은 새로운 분야의 가전제품 카테고리를
창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전 분야를 리드하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핵심인
모터와 인버터의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
생산하면서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주요했다고
포브스는 평가했습니다.
LG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및 재택근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컴퓨터와, 노트북, 태블릿 PC 등이
LG 전자의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LG전자에서는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도입한
전자칠판도 출시했는데요.
전 세계 최초로 '인셀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크린 쉐어링' 기능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과 무선 연결을 통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업 회의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기기와 전자칠판의 연결을 통해
쉽고 빠르게 파일을 공유하고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마켓 리서치 퓨처에 따르면
2023년까지 스마트 터치패널 시장 규모가
400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LG 전자의 비중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
10조 6,371억원(20년 7월 3일 기준)
코스피 27위
외국인 소진율 31.44%
PER 24.19배, EPS 2,687원
PBR 0.77배, BPS 84,434원
동일업종 PER 32.28배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LG전자였습니다.
지금 시점 매수보다는
조정 시기를 거쳐 분할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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