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화물차 25년까지 1600대 규모 스위스로 첫 수출, 현대차 호재, 종목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어제 7월 6일 

정부와 현대차가 협력 생산한

국내 최초의 수출용 수소 화물차가 선적됐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스위스와

계약한 수소화물차 1600대 가운데

첫 물량인 10대가 광양항에서 출항했습니다.

 

수출된 차량은 현대차에서

생산한 34톤급 중대형 수소 화물차 '엑시언트'로

190Kw급 수소연료전지에 1회 충전으로

약 400km를 갈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소트럭을

양산했는데요.

 

현대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스위스 현지 기업인

H2에너지와 손잡고

수소 트럭 리스 사업을 시작합니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상용 수소 트럭에는

넥소에 쓰였던 수소연료전지

2개가 장착돼 총 190KW 출력을 내고

구동모터는 350KW입니다.

마력으로 환산하면 476마력에 달합니다.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20분 내외입니다.

 

현대차는 전통적인 차량 판매 방식이 아닌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고객사의 초기 비용을 크게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에너지 기업들은

수소차 보급을 위해

수소 충전소 건설과

수소 공급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 수준인

수소차 기술을 활용해

수소 전기연료 트럭을 양산하고

판매해 현대차의 글로벌 리더십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대차는 단순 공급을 넘어

유럽 수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가 함께 순환되는

수소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기차에 비해 획기적으로

짧은 충전시간과 안전성

앞으로 수소연료전기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수소차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면 현대차가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3년 주가 추이

현재가 99,800원(20년 7월 7일 장중)

시가총액 21조 3,455억 원

코스피 10위

PER 10.57배, EPS 9,438원

PBR 0.37배, BPS 266,807원

외국인소진율 33.75%

배당수익률 4.01%

 

 

 

현대차우 3년간 주가 추이

현재가 55,600원(20년 7월 7일 장중)

시가총액 1조 3,542억 원

코스피 134위

PER 5.89배 EPS 9,438원

PBR 0.21배, BPS 266,807원

외국인 소진율 55.01%

배당수익률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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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