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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소상공인을 겨냥한 대출 검토!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미래에셋과 손잡고 대출 프로그램 출시 예정

주식 종목

by 비버교수 2020. 7.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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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파이낸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로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가입돼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검색되는 비중은

70% 로에 달합니다.

 

네이버는 이 강력한 검색엔진을 바탕으로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검색하고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쉽고 간편하게

결제까지 되는 네이버 페이까지

앞으로 네이버는 조용히 온라인 쇼핑 시장

최강자의 위치에 오를 것이 분명합니다.

 

 

쿠팡과 지마켓, 옥션 경쟁자들을

멀찍이 따돌리고 네이버가 굳건한 1위가

되기 위해선 네이버 안에 입점해 있는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사업자)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많이 주고,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이 구매 확정 후

3일 내에 정산되는 빠른 시스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페이를 통해

쉽게 결제를 하고 포인트도 적립받는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11월

네이버의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 페이가 (주)네이버 파이낸셜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매출액은 867억 8,779만(19년 12월 기준)

 

네이버 파이낸셜은 네이버 통장을

미래에셋 대우와 함께 선보였으며,

최대 연 3%, 네이버 페이 충전 결제 최대 3% 포인트의

파격적인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향 후에는 투자상품, 보험, 예 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한 네이버 파이낸셜이었습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금융 거래 정보가 별로 없는

씬(Thin) 파일러를 대상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네이버는 대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일정기간 사업을 하고

매출을 일정 금액 발생시키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략을 잡았습니다.

한도와 대출 가능액을 알면

바로 대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고, 대출 프로그램 테스트가

마친 후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네이버가 가이드를 만들고

그 가이드를 통해 네이버 파트너 사인

미래에셋 캐피털에서 대출이 진행됩니다.

리스크 측면은 네이버에서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대출 규모는 최대 5000만원 수준에서

각 스마트 스토어 별 한 달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셜 대출 상품을 판매해서

스마트 스토어를 키워주고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완전한 강자

그리고 간편 결제 시장에서

강자가 되려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전략입니다.

앞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에서

돈을 벌고, 네이버 파이낸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앞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정책을

꾸준하게 내놓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네이버와 소상공인 모두

승승장구하는 플랫폼이 됐으면 합니다.

 

 

네이버

매출액 6조 5,934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47조 7,185억원

52주 최고 308,500원

52주 최저 132,000원

PER 75.01배, EPS 3,873원

PBR 6.36배, BPS 45,682원

네이버 3년간 주가 추이

 

네이버는 이미 시가총액이 높아서

큰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안정적이고, 미래 가치를 생각해서 투자하신다고

하면 네이버를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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