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재의 연속인 삼성전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매출액 230조 4,008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350조 4,262억(20년 9월 8일 기준)
현재가 58,700원(이하 상동)
52주 최고 62,800원, 52주 최저 42,300원
PER 18.37배, EPS 3,196원
PBR 1.52배, BPS 38,534원
외국인 소진율 55.79%
삼성전자는 코스피 1위의
글로벌 기업인데요.
최근 잇따른 글로벌 대형 수주를
따내고 있어서, 향후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퀄컴과 보급형 5G 칩셋 스냅드래곤 4를 수주
(위탁생산, 파운드리) 하였습니다.
중저가인 스냅드래곤 4는 내년 2021년인
1분기에 상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퀄컴 5G 모뎀칩 X60의 일부 생산도
삼성전자가 맡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 파운드리 업체인 SMIC의 제제도 예고
하고 있어 삼성전자에게는 반사이익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시장
점유율은
1위 TSMC 약 53%
2위 삼성전자 약17.4%로
다소 격차가 크지만 삼성은 대대적인
투자로 격차를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IBM의 차세대 CPU
파워 10을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과 5년간
무려 8조 원에 달하는 5G 장비 공급을
하기로 했는데요.
역사상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그래픽 회사인
미국 엔비디아 사의 그래픽 처리장치(GPU)
생산도 삼성전자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TV, 가전, IT 모바일도 작년 대비
영역 이익도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화웨이의 중국 제제로 인한
글로벌 판매 감소를 틈타
중저가인 갤럭시 A를 중점으로
모바일폰 글로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인수한 하만의 글로벌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전장 분야도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대박 글로벌 수주로
파운드리 부문에 점유율 확대,
모바일 부분 중국 화웨이의 미국의 견제에
점유율 확대, 가전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
미국 통신 회사 1위 버라이즌과 8조 원 규모
통신 장비 계약, 미국 엔비디아와 그래픽 처리장치 생산 등
엄청난 호재와 더불어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이 가시적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으로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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