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떠오르는 4차산업혁명 비대면 언택트 교육 회사 이퓨쳐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좀처럼 잠잠해질 기세가

보이질 않는데요.

이로 인해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 마트, 백화점

등 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육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집합 금지 명령에 대형 학원들도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은 해가 지날 때마다

상승세에 있었지만,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에

더욱더 온라인 교육이 커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라인 교육회사인

이퓨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퓨쳐는 인터넷 교육 콘텐츠 서비스 기업입니다.

콘텐츠 개발 및 도서 출판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특히 ELT 관련 영어 콘텐츠에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LT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전문 업체와의

제휴로 개발을 완료하여 올해 안으로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서 ELT란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Teaching으로

원서형 영어 교제를 뜻합니다.

직역하면 외국어로서의 영어의 가르침 정도

되겠습니다.

 

이퓨쳐는 비영어권 국가 최초의 메이저

ELT 콘텐츠 기업인데요.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 판권 및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퓨쳐의 파닉스 콘텐츠

이퓨쳐의 콘텐츠는 유명 영어 교육학자

원어민 교사, 공학자 등이 참여해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 개발과

콘텐츠 질에 꾸준하게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언텍트 사회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 이퓨쳐에게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여러 바이러스와 인류는 싸워야 되고,

비대면 언텍트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이퓨쳐 콘텐츠와 기술이 접목된

영어 프로그램들이 기대됩니다.

 

 

이퓨쳐

매출액 106억 8,687만(19년 12월)

시가총액 494억 원(20년 9월 13일 기준)

현재가 10,350원(이하 상동)

52주 최고 10,350원

52주 최저 3,510원

PER 47.48배, EPS 218원

PBR 2.53배, BPS 4,095원

이퓨쳐의 3년간 주가 추이

5거래일 외국인 기관 매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유망한 종목인 이퓨쳐지만

현재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고,

외국인 기관들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 단기 조정이 이루어진 후에

1만 원 이하에서 분할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매수할 종목의 미래 먹거리, 가치

현재 사업 방향, 매출 등을

꼼꼼히 공부하고 연구 분석 후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전문가 의견은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주식은 본인이 오른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부한 후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