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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항체 형성 성공, 뉴욕 증시 급등, 관련주 파미셀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 종목

by 비버교수 2020. 5.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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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 사가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 형성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증시는 급등했습니다.

의약품 임상실험은 총 4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중에 제1상에서는

소수의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코로나19 맵

모더나는 곧 600명이 참가하는 

2상 임상실험에 돌입하고,

수천 명이 참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7월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에서도 

최근 모더나에 2상 임상실험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한 상태입니다.

 

모더나의 최고 의료 책임자, 탈잭스는

임상시험이 잘 진행되면, 올 연 말이나,

내 년 초에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더나 주식은 이날 20% 상승해

최고 80달러가 까지 올랐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코로나 19 백신 개발 소식에

뉴욕증시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3.85% 급등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십 개의 제약사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미국의 모더나, 화이자, 독일의 바이오 엔텍 등)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19일 증권시장에서 

9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 17.65% 상승한

24,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이 날 공시를 통해 Thermo Fisher Scientific와

18억 규모의 의약 중간체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의 기본 구성요소인 DNA, RNA에 

해당하는 물질로 유전자 진단시약과 

관련 의약품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모더나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2년 창립한 파미셀은

첨단 원료의약품, 줄기세포치료제, 산업용 첨단소재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치료제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세계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중증 폐질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공급하고 있으며,

간경화, 발기부전, 전립선암, 난소암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화 준비 중에 있습니다.

 

 

파미셀 구성 부서

 

바이오제약사업부

난치성 질환 정복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및 판매사업

줄기세포 보관사업

바이오 기반 구축사업

화장품 개발사업

 

바이오케미컬 사업부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차세대 신약개발에 필요한 

원료의약 중간체

(Nucleoside, mPEGs 등)

개발 및 생산합니다.

5G용 네트워크 보드 및 기지국 안테나

모바일 등 고가의 네트워크 장비에 

필요한 저유전율 소재 생산, 모바일 및

가전제품 등 인쇄회로기판(PCB)에 사용되는

반응형/첨가형 난연재 생산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파미셀 본사 홈페이지-

 

파미셀은 앞으로 전망이 밝은

기업입니다. 원료의약 중간체,

줄기세포치료제, 5G 관련 사업 등

하지만 현재 주가는 회사의 가치를 

선 반영돼 다소 높습니다.

가격 조정 후 매수하시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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