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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의 신화 셀트리온 전파력 6배 쎈 변종 코로나 GH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 개발 중, 질병관리본부 평가시험서 무력화 능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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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버교수 2020. 7.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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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트리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 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 공장 신설 예정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입니다.

케미컬 의약품과 신약개발, U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등

차별화 사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판매 허가

90여 개국

램시마 누적 수출액 2.6조 원

매출액 1조 1,284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43조 7,204억 원

코스피 5위

현재가 324,000원(20년 7월 9일 장중)

외국인 소진율 21.23%

PER 128.88배, EPS 2,514원

PBR 14.95배, BPS 21,666원

 

셀트리온 3년간 주가 추이

 

또한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 19 항체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가 6배나 빠른 GH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항체는 질병관리본부 평가시험에서

D614G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보다 10배 높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 중화능이

확인됐습니다.

 

D614G 변이 바이러스가 포함된 

GH형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6배 빠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해당 치료 항체는

전 임상단계로 7월 중순쯤 임상시험에 진입하고

연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 해외 임상도

진행 계획에 있습니다.

 

실체로 코로나 19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개발되면 셀트리온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주가 324,000원(20년 7월 9일 장중)

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호재로 인해

40만원 언저리까지 찍고

조정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봅니다.

반대로 조정 후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5위로 주가가 부풀려진 경향도 많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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