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19 몸 전체 뇌부터 피부까지 공격한다. LG 전자 '전자식 마스크' 개발 의료진에 먼저 2천개 기부

주식 종목

by 비버교수 2020. 7. 13. 17:09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 19에 걸리면

뇌부터, 심장, 피부에 이르기까지

신체 전체가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을 통해 나왔는데요.

 

 

코로나 19 환자에 대한 자체 및 외부 보고서

분석 결과 코로나 19가 사실상 인체의 모든 주요 기관을

공격하는 다발성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껏 코로나 19는 폐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번 연구결과를 통해서 코로나 19가

장기를 직접적으로 손상하고, 

심장 박동을 늦추고, 혈전을 유발하며,

신장에서 혈액과 단백질을 빼내고,

피부에는 발진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기침을 포함한 호흡기 증상

발열과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위통 등

통증도 유발했습니다.

 

코로나 환자들 중 상당 수가

신장, 심장, 뇌 손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의료진들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이런 증상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권고했습니다.

 

"직접적인 바이러스성 세포 손상으로 인해

다발성 장기 훼손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연구진들은 말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특이하며

인체에 얼마나 많은 징후를 일으키는지

놀랍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코로나 19에 노출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게

바로 의료진입니다.

 

LG전자는 의료진에게

LG전자의 가전과 IT 기술을 집약해

만든 전자 마스크를 기부했는데요.

 

지난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스크 2천개를 기부했습니다.

 

전자식 마스크에는

LG전자 퓨리 케어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 및 노하우 담겨 있습니다.

마스크 앞면에는 교체 가능한

헤파필터(H13등급) 2개가 있습니다.

헤파필터를 통해 걸러진 공기를

마스크 착용자는 마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은

헤파필터 아래에 장착된 초소형 팬이 조절하고

호흡 시 발생하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

호흡 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가 숨을

들이마실 때는 팬의 속도를 높여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늘리고,

숨을 내쉴 때는 속도를 줄입니다.

 

LG전자는 의료진에 이어

사람들과 접촉이 잦은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LG전자의 선행을 응원합니다.

전자식 마스크가 나오면 제일 먼저 구매하고 싶네요.

 

 

2020년 7월 13일 기준

LG전자의 주가는 68,500원입니다.

 

3년간 LG전자 주가 추이

최근 5 거래일 동안 외국인들과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합니다.

단기 상승 후 매도, 매도 후 재매수를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