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오는 9월 부터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생산, 코로나 19 잠잠해지나.. 서정진 회장 온라인 기자 간담회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오는 9월부터 코로나 19 항체치료제를

생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9월부터 10배 치의 상업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임상2상이 끝나고,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환자들에게 즉시 투입한다고 합니다.

 

효능은 동물실험에서 본 것과 같이

좋을 것이라며 기대했습니다.

 

셀트리온은 가급적 개발 비용과 제조원가를

낮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치료제를 수익 모델로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송도 생산시설을 최대한

가동했을 때 코로나 항체 치료제는

연간 600만면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개발 업체들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리적으로 사람과 가장 유사한 페럿

동물실험 페럿을 대상으로한 시험에서

폐의 염증 수준이 현저히 개선되고

바이러스 역가가 100분의 1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는데요.

햄스터 실험에서도 약물 처리 후

효과를 봤을 때 190분의 1 이하로

감소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면서 이들의 임상 결과를

올 연말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인체 임상을 위한

물질 생산은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51개 사가 코로나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문제는 항체치료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고

때문에 가격이 보급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숙제"라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초기부터 새로운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항체를 개발하는 등 준비해왔습니다.

 

셀트리온의 질 좋고, 합리적인 코로나 19

치료제가 하루빨리 개발되기를 응원합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금요일

기관과 외국인들이 대거 매수한 상태입니다.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현재가는 323,000원으로

지난 주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반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씩 분할 매수하시고,

내년 초나 상반기까지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셀트리온 3년간 주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