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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온라인쇼핑몰 롯데온으로 대박을 노리는 롯데쇼핑 2023년까지 매출 20조원 업계 1위 달성 목표

주식 종목

by 비버교수 2020. 9.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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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쇼핑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출시한

롯데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 98% 이상 급감해

백화점, 마트, 슈퍼 등

가릴 것 없이 모든 부분이 마이너스

역성장하였습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국내 31개점(위탁점포 포함)

-해외 4개점(지분 점포 포함)

 

아울렛

-국내 21개점

 

롯데마트

-국내 122개점(빅마켓 포함)

-해외 63개점

 

롯데슈퍼

-국내 500개점(CS유통 포함)

 

롭스

-국내 112개점

 

롯데쇼핑 이커머스

-온라인몰 운영

 

롯데홈쇼핑

-TV 홈쇼핑 사업 운영

 

롯데컬처웍스

-영화, 문화컨텐츠 사업

국내 133개점

해외 59개점

 

롯데하이마트

-전자제품 전문점

국내 459개점

 

 

매출액 17조 6,220억(19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2조 1,697억원

현재가 76,700원(20년 9월 24일 기준)

52주 최고 144,000원

52주 최저 57,800원

PER N/A,  EPS -48,073원

PBR 0.21배, BPS 365,533원

최근 3년간 롯데쇼핑 주가 추이

 

 

경기침체, 코로나 19로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면서 반사 손해를 직격타로

맞은 게 바로 롯데쇼핑입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20만 원대였던

주가는 2020년 9월 24일 기준

76,700원으로 급락했습니다.

 

이에 롯데쇼핑은 작심하고

7개 계열사 온라인몰을 통합한

'롯데온'을 지난 4월 28일 날 출시했습니다.

롯데온의 어플리케이션

 

하지만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 시장 반응은 시큰둥하거나,

롯데온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존 강자였던, 쿠팡, 네이버 쇼핑

11번가, 위메프, 지마켓, 옥션 등등의

매출은 상승하고 있지만,

롯데온은 뚜렷한 성과를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 기반,

온라인 판매를 확대시키고,

서비스 차별화에 적극 힘을 쓴다면,

롯데온도 성장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롯데온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추천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롯데온의 강점

 

3,500만 고객 빅데이터 분석

추천 서비스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매장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픽 서비스

 

2시간 내에 배송되는

바로 배송서비스(매장 반경 2km)

 

전국 새벽 배송 서비스

 

이렇게인데,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고,

이용한 경험을 한 고객들도

다른 이커머스 업체에 비해 부족합니다.

 

위의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롯데온이 제품 경쟁력, 가격 경쟁력

배송 경쟁력, 빅데이터 경쟁력까지

가지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얼마만큼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유입을 높여, 매출로 까지 어이 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편리한 경험

차별화된 서비스, 높은 인지도 등등을

많이 경험하게 해 고객층을 넓히는 것이

관건입니다.

 

아직은 투자 시점보다는

관망의 자세로 롯데쇼핑을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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